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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리뷰

맥북(중고/신품) 구매 시 팁/고려사항


안녕하세요! Ji-nun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최근 제가 중고 맥북을 구입하게 되면서 알게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Late 2013을 구매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원래 IT 제품은 중고를 사지말고 새것을사서 쓰자! 는게 제 모토였지만 맥북을 구매하려 찾다보니 자금압박에... 시달려서


정말 구매하는데 잘못 구매하지 않기 위해서 일주일동안 엄청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전 맥 OS를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나 구매 후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선배 개발자분들께서 맥북을 추천해주시길래 처음으로 구매해봤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알게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맥북의 종류



맥북의 종류는 꽤나 많습니다.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기본적으로 노트북으로 분류되는건 이 3가지이며 이것만 있다면 크게 고민되지 않겠죠.


하지만 신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 문구가 가장 눈에 많이 띌 것입니다.


Macbook Pro Retina 13' Late 2013...!!


맥북프로인건 알겠는데 뒤에 Retina 13' Late 2013 는 뭐지 싶습니다.


[1] Retina란?

 - Apple에서 적용한 아주 어마어마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맥북 프로 기준 Mid 2012 버전부터 13인치의 제품은 2560x1600의 기본 해상도를 지원하며

   15인치의 제품은 2880x1800의 기본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그 이전 버전의 제품은 13인치의 경우 기본 해상도 1280x800 / 15인치는 1440x9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사진 및 동영상 작업 뿐만이 아니라 문서작업, 제가 하는 개발 작업에 있어서도 해상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2] 13' / 15' / 17' 란?

 - 모니터 크기입니다.

    예전에는 Late 2011 버전까지 17인치 모델이 나왔었으나 현재는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맥북은 12인치, 맥북에어는 11인치/13인치, 맥북프로는 13인치/15인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3] Late 2013 이란?

 - 출시 시기를 뜻하며 Late 2013이란 2013년 후반기에 출시한 모델이란 뜻입니다.

    맥북은 일반 노트북과 같이 매년 1번에서 2번정도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된 맥북을 출시합니다.

    때에 따라서 그 빈도수가 낮은 모델들도 있습니다.



2. 구매 시 고려사항



[1] 사용 용도

  물론 맥북이 예쁘기 때문에 구매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ㅠㅠ

  괜히 많은 사람들이 맥북들고 스x벅x 가는게 아니더군요...

  하지만 단순히 예뻐서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게 함정이죠.

  시선을 다른데로 조금만 돌려보면 요새는 맥북보다 가벼우면서도 사양은 좋고 예쁜 제품이 많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신 후 부트캠프를 설치하여 윈도우만 깔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맥 OS에 적응하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윈도우를 깔아서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맥북의 키보드와 일반 윈도우기반 노트북의

  키보드는 키가 어느정도 다릅니다. 오히려 윈도우를 사용하기에는 윈도우 노트북이 정말 잘 맞습니다.

  

[2] 제품 사양

  맥북은 같은 시기에 나온 같은 크기의 모델이더라도 사양을 어느정도 높여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건 모두 구매자의 몫이지요...

  그러니 구매하실 땐 CPU (Mhz) / RAM (G) / HDD or SSD (GB) / 외장그래픽을 보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엔 개발을 하기 위해선 최소 RAM 8G, SSD 256GB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그 기준을 정했습니다.)


[3] 외관 (중고제품)

  어떤 제품을 구매하든지 당연히 깔끔하고 기스없고 찍힌 부분 없는게 제일 좋겠죠.

  그만큼 충격이 가해지지않고 잘 썼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4] 외장 포트 (연결 및 확장)

  그동안 윈도우 노트북을 써오셨다면 이래저래 많이 달려있는 포트들을 아무렇지않게 써오셨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Apple은 그런게 없습니다.

  Apple : 나는 이렇게 만들테니 적응은 너희가 해라. 확장포트같은건 없는데 주변 악세사리는 판다. 비싸게.

  네... 정말 비쌉니다... 예전모델은 기존 USB포트와 최소 HDMI포트가 달려있었지만 최근 모델은 이제

  정말 얇게 만드려면 어쩔 수 없는 건지 그것마저 버렸습니다. 이젠 Thunder bolt 3와 USB-Type C만을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항상 이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어댑터 별매)


  기존 USB를 쓰고 싶으시다구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VGA모니터나 HDMI모니터를 연결하고 싶으신가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LAN을 직접 꽂아서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저희 어댑터를 구매하세요!

  저희가 제공하는 어댑터는 모두 가격이 비싸지만 어댑터에 찍혀있는 사과 로고가 여러분의 감성을 책임집니다!

  그렇다고 애플이 제공하는 어댑터말고 타 회사들이 제공하는 어댑터들의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닙니다 ^^


  각 년도에 출시한 모델마다 내장된 포트가 다르니 꼭 Apple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 '맥북프로 13인치 late 2013' 이렇게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 이 부분은 대수롭지않게 여길수도 있지만 충분히 생각해야할 부분입니다.


[5] 배터리 사이클 횟수 / 최대 충전 용량

  맥북 화면에서 보면 왼쪽 상단에 사과가 있습니다.

  


  option키를 누른 상태에서 사과를 누르면 시스템 정보라는게 나타나는데 여기 들어가서 좌측 전원 탭을 누르면

  

이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충전 용량(mAh): 말 그대로이며, 이 수치가 높아야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클 수 : 충전 용량을 전부 소모한 후 다시 충전한 횟수입니다.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으나 어느정도 있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Apple 공식 사이트에서도 어느정도 사이클을 돌리는게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구매 사이트 (제목에 링크를 달아놨습니다.)



[1] Apple 공식 리퍼 제품 판매 사이트

Apple에선 신제품 뿐만이 아니라 리퍼제품도 판매합니다.

아무래도 중고 제품을 구매하기 꺼려지시는 분들은 이 사이트도 한번 참고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 재고가 소진된 제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2] 클리앙

매우 활발한 커뮤니티 사이트이며 맥 OS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에도 좋은 사이트 입니다.

해당 사이트의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원하시는 종류의 맥북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판매자의 연락처를 보기위해선 실명인증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합니다.


[3] 중고로운 평화나라

많이 알려진 사이트 입니다. (이하생략)


[4] 맥쓰사(맥 쓰는 사람들)

맥 OS를 쓰는 사람들의 모임인 Naver 카페이며 맥을 구매하기 전이나 후에 초기 정보를 얻기에도 좋습니다.

제 경우엔 이곳에서 원하는 중고 매물을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5] 헬로마켓

지역별로 검색해서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찾기에 편리한 사이트 입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해서 올리는 제품들도 있어 어느정도 신뢰도가 높은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6] 고릴라 맥 스토어

주로 리퍼비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 입니다.


[7] KMUG 케이머그

애플 공인 리셀러 매장이며 오프라인 스토어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도 겸합니다.

직접 신품을 파는 온라인 스토어도 있으며 (기존보다 조금더 저렴) 유저간 중고 거래도 매우 활발한 사이트 입니다.


[8] 맥북 교육할인 사이트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가장 하단으로 내려가보시면

대학 생활을 위한 제품 쇼핑하기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신 후 구매페이지로 가시면 신품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학생이 아니더라도 실질적으로 구매 후 학생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이며 모두 후회없이 잘 고려해서 구매 하셨으면 합니다.


Apple의 제품이 비싸면서도 성능이 낮긴하지만 디자인, 운영체제, 익숙해졌을 때의 편리함, 전용 앱의 강력함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구매하고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쓰다가 아이폰을 쓰면 처음엔 불편하지만 결국 편리해서 아이폰만 구매하게되는 것처럼

윈도우만 쓰다가 맥을 쓰게되면 이것만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맥은 전문가용이라기보단 오히려 사용자중심의 철학이 담긴 운영체제라고 합니다.





ps. 전 맥북에 탑재된 터치패드(트랙패드)에 놀랐어요..!!

      평소에 다른 노트북들 쓸 때는 정말 마우스없이는 못 쓸 정도로 패드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맥북 터치패드는 신세계네요...ㅠㅠ 근데 매직마우스는 정말 감도가 구려요;;; (한 1년 넘게 써보니깐 감성에 녹아들어서 괜찮아지네요)







제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며 포스팅 합니다.

정보전달에 있어 차질이 생기는 것을 우려해 나름대로 확실하게 검증을 하고 포스팅하려고 노력합니다.

본 포스팅에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수정해야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 또는 아래의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 silent_lh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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